△사진: 이현 키움증권 신임 대표
이미지 확대보기22일 키움증권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현 신임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 대표는 조흥은행과 동원증권을 거쳐 키움증권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및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3년 키움저축은행의 초대 대표를 지냈으며 2015년부터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를 맡아왔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 1조 2162억원, 영업이익 3158억의 경영성과와 주당 1300원의 이익배당을 보고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