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충남 천안시 문화동 동남구청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64가구, 74㎡ 123가구, 84㎡ 164가구 등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천안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이다”며 “주택기금에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제1호 도시재생사업이라는 상징성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