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좌)와 판매왕을 수상한 지학현 대리점 대표(우) 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총 49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중부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중부지역단 중부지역단직할팀의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인왕’상은 호남지역단 제주지점 김희석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이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판매왕에 등극한 지학현 대리점 대표는 2016 연도대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후 자만하지 않고 매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정상을 향해 도전한 결과, 2017 연도대상에서 또 다시 판매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학현 대리점 대표는 “꾸준하고 묵묵하게 일관적인 모습으로 정도 영업에 매진한 결과 판매왕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함께하는 동료와 회사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손과 발이 되어 회사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전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로 영예의 자리에 오르신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회사는 고객에게 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영업가족 여러분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2회 이상 판매왕상을 수상하며 롯데손해보험의 발전을 이끈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강지숙 대리점 대표와 호남지역단 제주지점의 김기옥 대리점 대표, 그리고 경인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