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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무)건강명의 암보험’ 인기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3-12 00:00 최종수정 : 2018-05-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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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무)건강명의 암보험’ 인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암치료 맞춤 보장, 암치료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MG손해보험의 ‘(무)건강명의 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 수술, 간병, 검진까지 암 치료 전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한다.

일반암, 특정암, 고액암, 소액암 등 모든 암을 폭넓게 보장할 뿐 아니라 암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소액암 제외)도 지급해 후속관리도 강화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가입하는 복층식 설계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기간에는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비갱신형과 갱신형 담보를 마련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했다.

또 암 진단 확정 시 또는 상해 80%,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예방관리부터 진료,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고 챙겨주는 1:1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료-검사-결과-수술’ 모든 일정을 당일 해결해주고, 주요 종합병원 진료예약, 병원 간 응급 이송 앰뷸런스 지원, 전문간호사 상시 상담 등을 제공한다.

MG손보 관계자는 해당 상품에 대해 “의료기술 발달 및 고급화로 암 생존율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고액 치료비 부담으로 진료 포기 또한 늘고 있다”며 “‘건강명의 암보험’은 암 진단 후 경제적 부담 없이 생존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효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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