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레디트대부가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바로크레디트대부
이미지 확대보기바로바로론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2018년 사반기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대학생 20명에게 학업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나눔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장학 사업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홍보, 모집하였으며 자격 요건을 충족하며 장래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학생들이 선발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장학생들이 학업지원금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한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의 모습인 대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로바로론은 설립 이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뿐 아니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이 분기 별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김장, 무료 급식, 환경 미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테마 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