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하는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99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5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 평형은 84A㎡ 418가구, 84B㎡ 127가구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가 우수한 교통·주거 인프라가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3.15대로, 무학로를 통해 창원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서마산IC, KTX마산역도 가깝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교통 인프라 외에도 회원초, 마산여중, 마산고, 마산여고 등 마산 명문학교와 학원가 등 밀집해 교육환경이 좋다”며 “단지 가까이 무학산이 위치해 산책 및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어시장, 마산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까지 많은 인파가 다녀간 점은 청약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다. 롯데건설은 지난 1~4일까지 이 단지 견본주택에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