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광고 모델 아이돌 그룹 '워너원' / 사진제공=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론칭한 신한 쏠은 출시 1주일만에 300만명의 고객이 기존 'S뱅크'에서 전환 가입했고, 신규 고객으로 13만명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쏠에서 신규 예적금 상품 약 9만건 가입됐고, 이중 ‘쏠편한 선물하기 적금’은 3만건이 신규 가입됐다.
이번 본 광고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쏠의 기능을 간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앞서 신한은행은 신한 쏠 출시 전에 워너원의 댄스를 담은 티저광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열흘간 신한은행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통합 500만뷰를 기록하고 약 8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려 인기를 모았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4월말까지 신한 쏠을 추천한 고객을 대상으로 워너원 포토북, 워너원 메탈카드, 워너원 이모티콘 등을 증정한다.
또 이달 말까지 ‘쏠편한 선물하기 적금’을 선물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10만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