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가족 중 1명만 가입해도 가족 운전자 모두 보장되고, 가입연령도 80세까지 확대한 비갱신형 운전자보험 ‘무배당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가족 중 1명의 가입으로 가족 운전자 모두 부상치료비, 벌금비용,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운전자담보’ 가입 후 운전면허를 소지한 가족이 증가한 경우, ‘가족운전자담보’로 전환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러한 차별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5월 17일까지 다른 보험사가 ‘가족운전자담보’와 ‘담보전환제도’ 등에서 6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