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지난해 9월 새롭게 출시해 판매 중인 ‘무배당 이튼튼한 치아보험’이 소비자 호평 속에 인기몰이 중이다.
‘무배당 이튼튼한 치아보험’은 최대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치아 치료를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비용 부담이 큰 아말감, 인레이 같은 영구치 보존 치료와 임플란트, 브릿지 같은 영구치 보철치료를 한도 제한 없이 최대 70세까지 보장한다는 점이다.
임플란트, 브릿지는 영구치 발치 1개당 최대 200만 원(브릿지는 최대 100만 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금액을 연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철물당 최대 200만 원까지 보장하고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까지 치아 당 최대 40만 원을 보장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