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암 관련 진단, 수술, 입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암보험’을 지난 2월 출시해 판매 중이다.
DB손해보험 참좋은 암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부위를 선택하여 보강할 수 있는 부위별 암진단비를 개발 했다는 점이다.
암종별 발병률과 경제적 부담금 그리고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주요 부위를 선별하였고 기존에 판매하고 있었던 남성·여성 생식기부위를 포함하여 위, 폐, 간/담낭·담도/췌장 및 비뇨기관까지 총 5개 부위에 대해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하여 추가 가입할 수 있어 보험 소비자의 실익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암관련 담보들의 감액기간을 삭제하여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였다.
암은 일반적으로 가입초기의 리스크를 감안하여 1년이내 지급사유 발생시 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하였으나, 참좋은 암보험에 탑재된 암진단, 암수술, 암입원 관련된 담보들은 감액기간 없이 초년도부터 충실한 암보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