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보험료 납입면제를 업계 최고 수준인 15대로 확대한 갱신형 종합보험 ‘메리츠 The오래가는건강보험1802’를 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및 50%이상 후유장해 이외에 만성당뇨합병증, 만성신장병, 루게릭, 파킨슨 등 총 15가지로 진단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특히 갱신형 상품임에도 납입면제 후 추가 갱신보험료 없이 100세까지 기존 보장내용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15대 납입면제는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만성신장병, 만성당뇨합병증, 재생불량성빈혈, 운동신경세포병, 파킨슨병, 심근질환, 모야모야, 전신홍반루프스 등으로 진단 확정 시 적용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