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고객이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납입보험료를 낮춘 순수보장성 상품인 ‘무배당 실속더한 든든보장보험’을 2월부터 판매 중이다.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집중 보장하는 이 상품은 수술, 입원, 후유장해, 장기요양진단비 등의 특약을 탑재했다, 뇌혈관·허혈성진단비도 최고 5백만원까지 담보한다.
‘무배당 실속더한 든든보장보험’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표준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 중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의 미지급 재원을 활용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기 때문에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고객의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어질수록 보험료 할인 폭이 커지는 것도 특징이다. 납입기간 이후에는 표준형과 같이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