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태 영업총괄 부문장(오른쪽)과 헤아림 봉사단원들이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양평지역은 지난해 254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약 41%인 105건의 화재사고가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이 날 최인태 영업총괄 부문장과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 10여명은 경기 양평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청운면에 거주하는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시에, 화재 진화를 위한 소화기 100여대를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손보 최인태 영업총괄 부문장은 “화재사고는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피해 예방이 꼭 필요하다”며 “화재 예방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화재피해를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