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이 단지가 들어서는 온의동 일대가 우수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춘천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이자 주거의 랜드마크로 변화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중심으로 도보권역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확보돼 있다”며 “롯데마트 춘천점, 메가박스 남춘천점, 이마트 춘천점, KBS춘천 방송국 등의 생활시설이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강원춘천경찰서, 춘천지방법원 등의 관공서는 물론 의암공원, 공지천유원지, 춘천시 하키경기장 등의 체육시설도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반경 1km 내에 춘천초·중, 봉의초, 남춘천 초·중학교 등이 있다”며 “바로 앞 공지천과 맞닿아 있어 주거 쾌적성이 좋고, 일부 세대는 수변조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춘천시 온의동 588번지에 마련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