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현장사진. 제공=삼성증권
이미지 확대보기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해외주식 투자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IT 담당뿐 아니라 자동차와 해외주식담당 애널리스트들이 탐방단에 포함됐다.
삼성증권은 첨단업종의 글로벌 트렌드를 고객들의 해외 분산투자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애널리스트와 PB 등이 단체로 CES에 참석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CES현장에서 전 세계의 IT 및 투자전문가들과 신기술의 실현가능성, 사업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해 얻은 정보는 단순한 투자정보 자료들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그 가치가 크다”며 “리포트 외에도 투자 세미나 등을 통해 CES현장의 생생한 투자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