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의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의 2017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29명이 12일 서울 서초구에 자리한 경로당을 방문해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은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발장, 서랍장, 식탁세트 등 8개 가구를 조립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화그룹은 올해 초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늘 어렵더라도 바른길,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며 함께 멀리 걷는 협력의 길이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밝힌 바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러한 경영철학을 이어가고자 신입사원의 교육의 첫 과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전국 8개 본부 40개 봉사단을 구성하여 재난예방과 안전문화 전파란 사명을 기자고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