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맥도날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2013년 시작된 활동이다.
맥도날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매주 800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해 왔으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 1700여개소에 햄버거를 제공해왔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 병원에서 일상을 보내야 하는 어린이 환우와 가족들에게도 버거를 기부했다.
최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사로서 자원봉사자들에게도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맥도날드의 최고행복책임자(CHO, Chief Happiness Officer)인 로날드 맥도날드가 함께 찾아가 마술쇼와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