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오쇼핑
‘복이 가득한 설, 미리 준비하설’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건강식품에서부터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개정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9만원 대의 한우 세트가 등장했다. 등심, 채끝, 차돌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세트’는 기존 11만원에서 9만9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농협안심한우구이세트’는 9만5000원에 판매한다.
CJ몰의 프리미엄 식품관인 ‘식품종가’의 상품들도 이번 설 선물 미리주문 기획전에 참여한다. 사과, 배, 대추 등 제수용 선물세트(4만5900원), 북상주 곶감 세트(2만3900원), 서귀포 한라봉 세트(3만3900원), 한줌견과 세트(2만4900원) 등이 CJ몰 단독 특가로 판매된다.
귀성길 준비를 위해 필요한 패션, 뷰티 상품들도 특가로 선보인다. 구스다운재킷, 덕다운롱점퍼, 수트 등을 대부분 기존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A.H.C,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등 TV홈쇼핑 인기 뷰티 상품들도 가격할인을 진행한다.
이밖에 설 선물 미리주문 기획전 운영 기간 중 CJ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최대 1만5000원)을 지급한다.
이혜숙 CJ오쇼핑 e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설에는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들 중심으로 식품부터 패션, 뷰티까지 품목을 확대해 고객들이 좀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