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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규 공공택지, 결정된바 없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1-10 13:53

관련 지자체와 협의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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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규 공공택지, 결정된바 없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가 신규 공공택지 위치가 결정된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연합뉴스는 강남·서초·노원 등이 신규 공공택지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국토부는 10일 “지난해 11월 29일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서울시 등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신규 공공택지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입지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9일 연합뉴스는 총 40곳의 신규 공공택지 중 입지가 공개된 9곳 외에 31곳의 입지를 올해 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 강남 수서역 인근 자곡동 교수마을 일대, 강남구 세곡·일원동, 서초 내곡·우면동 등지에 남아 있는 자투리땅이 신규 공공택지로 거론된다. 서울 노원·강북·은평구, 강서구 등지의 그린벨트도 후보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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