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해보험 본사 강당에서 2018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결의대회에서 ‘질적 성장을 통한 확고한 수익 기반 구축’이라는 사업전략 방향을 세웠다.
아울러 ‘고객 중심의 마케팅 역량 고도화’, ‘수익성 개선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 ‘보험산업 환경변화 적극 대응’, ‘농업인, 농업과 상생발전 추진’ 등 핵심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농업인과 고객을 돌아보는 현장경영에 힘쓰겠다”며 “올해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선도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6일에는 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이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을 등반, 2018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