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화손해보험의 사내모델로 선정된 8명의 사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번에 선발된 사내모델은 여직원 5명, 남직원 3명, 직원 자녀 2명 등 총 10명으로 본사를 비롯한 지점, 고객센터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골고루 선발되었으며, 2018년부터 회사의 신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마다 한화손해보험을 대표하는 홍보모델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기존의 연예인이나 전문모델 등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직원들이 직접 상품 등을 홍보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에게는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의 사내모델 선발은 2014년 첫 선발 이후 올해로 두 번째다.
사내모델로 선발된 일반보상파트 윤안나마리아 사원은 “무엇보다도 회사 대표로 선발된 것이 기쁘며 또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가 소개하는 상품들 모두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