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의 2018년 시무식에 참석한 황수영 사장(사진)이 신년사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더케이손해보험
황수영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 목표달성을 위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수립, 마지막으로 윤리 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황수영 사장은 더케이손해보험이 3년연속 흑자를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흑자구조 구축을 위해서는 보험산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더케이손해보험의 'NEW VISION 2020' 전략을 강조하며, "2018년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철저한 준비로 당사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황수영 사장은 "윤리경영이야 말로 기업가치의 진정한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이의 실천에 매진해야 한다"며 소비자 신뢰 회복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끝으로 황 사장은 “2018년은 신사옥 입주와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중요한 해인만큼 모두가 기본으로 돌아가 회사의 근간을 튼튼히 하고 백년 기업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며 근본을 바로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정본청원(正本淸源)’을 언급했다.
이어서 임직원 모두가 청렴 조직문화를 위한 8대 약속인 The-K가족 청렴행동수칙을 다짐하며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