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캐피탈, 중국공소집단유한공사 금융사업 협력 갱신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2-26 11:35

향후 전략방향 논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왼쪽부터) 공소융자리스사 설엽 동사장, NH농협금융지주 이재근 팀장,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 NH농협금융지주 홍재은 상무, NH농협금융지주 김익수 부장, NH농협금융지주 박찬규 팀장이 중국 공소그룹 공소융자리스사 설엽 동사장이 회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캐피탈

△(왼쪽부터) 공소융자리스사 설엽 동사장, NH농협금융지주 이재근 팀장,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 NH농협금융지주 홍재은 상무, NH농협금융지주 김익수 부장, NH농협금융지주 박찬규 팀장이 중국 공소그룹 공소융자리스사 설엽 동사장이 회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캐피탈이 베트남, 인니, 중국 등 아시아권 진출을 추진한다.

NH농협캐피탈은 고태순 대표가 지난 문재인 대통령 방중기간동안 NH농협금융지주와 중국공소집단유한공사 간 금융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갱신하는 조인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중기간 동안 양사는 공소그룹 국제융자조임유한회사 합작 관련 공소재무회사와 공소융자리스사 임원들과 별도 회담을 가졌으며, 공소융자리스사의 성과평가, 향후 전략방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공소융자리스사의 경우, NH농협캐피탈과 공소그룹 양사가 설정한 안정적인 금융자산 및 수익확보 차원에서 공소그룹 계열사 위주의 여신취급전략을 성실히 수행함에 따라, 사업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NH농협캐피탈은 중국진출 후 최초의 배당금 수령을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초기 사업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영업대상을 그룹외부의 기타 국유기업 등으로 확장하도록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태양광사업, 광산개발 등 프로젝트 지속 개발, 공소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확대를 통한

금융사업 확대추진 및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적극 강구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현재 중국 외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 진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금융, 농업 등 기존 농협 고유사업 뿐만이 아닌, 국내외 농협협력사 연계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여 현지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