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문화 쿠킹클래스. CJ프레시웨이 제공
이날 쿠킹클래스에서는 ‘싱겁게 먹어요’라는 주제의 영양 교육을 듣고 백김치와 우주선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양 교육 콘텐츠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구연동화와 OX 퀴즈 등 재미적 요소를 가미해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의 ‘건강한 식문화 쿠킹클래스’는 영유아에게 전문적인 영양‧위생 교육과 식재료를 직접 맛보고 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매주 수‧목요일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 주는 부모님 참여 수업으로도 진행된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마케팅파트 담당자는 “영유아기는 식습관과 식품에 대한 기호 등 기본적 행동 양식을 습득하고 신체발달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건강한 식문화가 키즈 시장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