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화손해보험의 '안전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안전 퀴즈를 풀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한 이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안전 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를 통해 복습하고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손보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일상생활 중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사전에 학습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 행사의 키포인트”라며 “회사 임직원들은 주변 이웃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화손해보험의 ‘안전골든벨’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하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등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