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개최한 연말 자선 바자회에서 임직원들과 여행사 가이드들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호텔신라 제공
이번 자선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과 여행사 가이드들이 서로 기부한 의류‧화장품‧패션 소품‧주류‧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염가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행복 나누기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이 주최하는 연말 자선 바자회는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판매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해왔다. 오는 21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점에서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