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그룹
이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CJ ONE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CGV와 투썸플레이스, CJ몰 등 CJ그룹 계열 매장에서 쌓은 포인트를 기부하면, CJ도너스캠프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로 구성된 ‘한끼의 울림’ 패키지를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다.
CJ그룹은 지난 2005년 CJ도너스캠프를 설립해 현재까지 33만여 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같은 금액을 더해 약 300억원을 기부했고 전국 47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