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오른쪽)이 나승재 고객에게 휴면보험금에 대한 안내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고객 바로 알기’는 2004년 우수고객 방문 행사로 첫 포문을 열었으며,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또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휴면보험금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확대하는 등 발전적인 방향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4년 간 이어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휴면보험금 607억 원을 찾아 줌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월 7일에는 김정남 사장이 양천구에 거주하는 나승재 고객을 방문하여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에 대한 자세한 내역과 지급 절차를 안내하면서 고객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이번 고객바로알기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가는 보험사가 될 것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