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이달 한달간 진행되는 몬스터세일에서는 두 가지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벤츠를 잡아라’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18년형 벤츠 C클래스와 A클래스를 각 1대씩 제공한다.
1~15일에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과 16~31일에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벤츠 A클래스, 벤츠 C클래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구매고객은 자동으로 추첨대상이 된다.
총 10억원 상당의 적립금을 선물하는 ‘타자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지급 비율 중 하나를 선택, 매일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적립금 그룹이 혜택을 받게 된다.
실제 적립금 100% 지급 그룹이 선택되면 응모자 중 10%에게 구매금액의 100%를, 33%이 선택되면 응모자 중 33%에게 구매 금액의 33%를 추첨을 통해서 지급한다. 가장 소수인 10% 그룹이 선택되면 응모자 모두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돌려준다
대형 이벤트와 함께 파격 세일도 진행된다. 몬스터세일은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몬스터꿀딜’을 비롯해 여행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투어’, 연말에 필요한 외식 티켓과 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티켓’ 등 16가지 프로모션으로 이뤄진다.
유한익 티몬 대표는 “한해 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12월 한 달간 역대 규모의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전, 식품, 패션, 가구, 공연, 여행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