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케이뱅크은행의 '코드K 정기예금'이 연 2.25%(세전)로 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 수익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세전 이자율은 우대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기본금리이다.
2위는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예금'이 연 2.10%, 3위는 NH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 II'이 연 2.07%로 집계됐다.
4위는 신한은행 '신한 스마트 정기예금(s뱅크전용)(연 2.03%), 5위는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 등 3개 상품(연 2.00%)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 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