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우)가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좌)에게 포항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메트라이프생명
27일 메트라이프생명 김성환닫기

이번 성금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자금을 지원해 운영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되었으며, 전액 포항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기부 활동 외에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통한 ‘희망의 집짓기’,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Walk To Help’ 캠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