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양현근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해군제2함대 사령관 부석종 해군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위문금 전달식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재단 설립 이후 매년 꾸준히 국토 수호에 이바지 하는 장병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서해수호관, 천안함, 천안함 기념관 등을 견학했다.
양현근 이사장은 “한반도의 안보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장병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해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