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롱다운 패딩. 이랜드월드 제공
이번에 출시한 다운 파카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롱기장 스타일로 무릎 아래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성비(가격대비성능)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 라인까지 총 6종으로 구성 됐다.
스파오 ‘롱다운 파카’는 전년대비 10% 이상 경량화 하면서도 5cm 더 길어진 무릎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남성용 블랙, 카키, 화이트, 네이비 총 4가지이며 여성용은 그레이 블랙 카키 총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2만 9000원에 출시 한다.
함께 선보인 ‘롱다운 벤치 파카’는 롱파카 상품으로 기본형 보다 10cm 더 긴 기장이 특징이다. 날씬해 보이는 세로 절개와 8칸 블록킹 슬림핏으로 세련된 코디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각격은 15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파오 ‘프리미엄 벤치 파카’는 H라인 핏으로 슬림해 보이면서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모자 부분에 라쿤퍼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이며 17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스파오는 론칭 8주년을 맞이해 오는 26일까지 감사 대잔치 이벤를 진행 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추운 날씨에 필수 아이템인 다운류, 코트류, 맨투맨 스웨트셔츠, 웜히트 등의 인기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