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과 김한상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나눔아카데미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푸르덴셜생명](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114141207092095e6e69892f175193197196.jpg&nmt=18)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과 김한상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나눔아카데미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푸르덴셜생명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나눔아카데미’는 우수한 업적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나눔아카데미’에서는 모두 42회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총 3416만원이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이는 지난 2010년에 나눔아카데미가 시작된 이래 최고 모금액이라는 의의가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이 모금액에 1:1 매칭을 적용해 총 6800여만원을 고객 유자녀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12년부터 고객 유자녀들이 봉사단으로 참여하는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봉사단은 매년 베트남,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처음으로 ‘나눔 아카데미’가 시작된 2010년 이후로 총 3억7300여만원이 모금되었으며, 75명 유자녀들이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고객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푸르덴셜 장학제도를 운영해 2017년 11월까지 총 828명의 유자녀들에게 199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나눔아카데미활동은 라이프플래너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으로, 고객 유자녀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는 나눔의 선순환 효과를 낳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유자녀들이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