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18일 고든 램지의 방한에 맞춰 저녁 홍대 번화가에서 열리는 ‘푸드 토크’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조합인 ‘치맥’과 ‘삼맥’을 함께 맛보며 음식을 주제로 즉석 토론을 벌이는 행사다.
이날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프레시 원정대는 고든 램지에게 한국의 음주문화와 술자리 에티켓을 알려주고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자리 게임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프레시 원정대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카스 페이스북에 신청하면 된다. 치맥 원정대 20명, 삼맥 원정대 30명 총 50명의 프레시 원정대를 선발하며, 결과는 15일 발표하며 최종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 맥주 카스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