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맥도날드, 강릉에 ‘햄버거세트 모양’ 매장 착공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11-08 15:0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매장 2곳 운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강릉 올림픽 파크 맥도날드 매장 디자인. 한국맥도날드 제공

강릉 올림픽 파크 맥도날드 매장 디자인.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맥도날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될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 테마를 햄버거 세트로 확정하고 공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은 빙상 경기장들이 주로 모여 있는 강릉 올림픽 파크 내 대지면적 960㎡, 건축면적 479.40㎡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매장의 외관이 맥도날드 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음료로 구성된 햄버거 세트 모양으로 지어져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매장에서는 일반 관람객들을 상대로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치즈버거 등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들이 판매된다.

맥도날드는 평창올림픽 공식파트너로서 올림픽 파크 매장 외에도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와 코칭 스태프들을 위해 무료로 맥도날드 제품을 제공하는 ‘강릉 올림픽 선수촌 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에 한국에 첫 매장을 열었다”며 “맥도날드의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은 한국의 고객들과 전 세계인들이 평창올림픽의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