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팬톤 컬래버레이션 상품. 이마트 제공
이번에 선보인 데이즈 팬톤 컬레버레이션 상품은 카드지갑과 여권지갑‧클러치백, 쇼퍼백 등 5가지 종류다.
협업에 참여한 팬톤은 1963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전세계 산업의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며 글로벌브랜드로 성장한 색채전문기업이다.
데이즈는 2년 전부터 팬톤과 사전 기획을 통해 6가지 색상을 선정하고 색이 가장 부각 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상품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마트패션이 가진 고정관념을 깨고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컬러’ 디자인으로 상품 차별화를 꾀하고 20~30세대까지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정례 데이즈 잡화 팀장은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2030 세대의 젊은 고객은 물론 가성비를 추구하는 기존의 고객들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전 점포에서 데이즈 팬톤 컬레버레이션 상품 2매 이상 구매 시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