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NH농협생명
앞으로 고객들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연결 없이도 올원뱅크에서 곧바로 농협생명의 보험계약대출 신청·계약조회·은퇴설계·보장자산 진단·상품안내 등 5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뱅크를 통한 보험계약대출을 즉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 보험사 중 NH농협생명이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올원뱅크는 최초의 금융지주 공동 플랫폼으로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금융계열사의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해주는 모바일 앱이다.
농협은행 부행장 시절 올원뱅크 출범을 진두지휘했던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올원뱅크를 통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며 “농협생명은 핀테크와 함께 고객만족을 이뤄내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