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
이미지 확대보기하나카드는 대한한의학회와 함께 제휴카드 출시와 제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한의학회는 1953년 1월 30일 출범해 산하에 43개의 정회원학회와 16개 예비학회로 구성된 사단법인체로 각 학회는 연 2회 이상의 학회지를 발간하고 학술 집담회, 학술연구 발표회 및 국제학술 대회 개최를 통해 한의학의 국제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대한만국 한의학 발전을 주도하는 학회다.
하나카드는 대한한의학회의 회원들을 위해 ‘대한한의학회 회원용 1Q카드 데일리’와 ‘1Q카드 HIT1’을 출시했다.
‘1Q카드 데일리’는 국내 전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적립한도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하며, 온라인쇼핑, 통신∙대중교통, 해외 전가맹점 각각 항목별 합산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 하나머니를 월 최대 3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손님은 월 1회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Q카드 Hit1’은 국내외 전 가맹점 사용금액의 1%를 적립한도 없이 하나머니로 기본적립하며, 요식∙편의점∙SSM 업종은 사용금액의 2%를 월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먼저 적립하고, 주유∙레져∙통신/교통 업종은 사용금액의 3%를 월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먼저 적립한 후 기본적립인 1%로 무제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월 1회 4천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청구할인,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월 1회 1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청구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대한한의학회와 하나카드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별회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회원의 착한 소비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약속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