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가 비욘드펀드 본사에서 최단기간 누적투자액 300억 돌파 기념 투자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사진=비욘드펀드
이미지 확대보기비욘드펀드는 지난 25일 비욘드펀드 본사에서 최단기간 누적투자액 300억원 돌파 기념 투자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최단 기간 누적 투자액 300억 원 돌파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비욘드펀드에 대한 투자자의 의견을 듣고 서비스에 반영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는 최단 기간 누적 투자액 3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에서 비욘드펀드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질문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서준섭 대표와 비욘드펀드의 비즈니스 수익 구조, 투자 상품 구조,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질문했다.
간담회 참가자 성모씨는 “비욘드펀드에 직접 투자도 해보고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오프라인 고객 창구가 없는 P2P업체와 직접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P2P업 특성상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가 굉장히 소중하다. 투자자의 의견은 실무자들보다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어 기업 운영과 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직접 만나 솔직담백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투자자와 신뢰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