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어린이와 함께 요리교실을 진행한 오성근 NH농협손해보험 전략총괄 부문장과 헤아림 봉사단/ 사진제공=NH농협손보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오성근 전략총괄 부문장과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 쌀박물관을 방문,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쌀 요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이 끝난 후 헤아림 봉사단과 아이들은 경복궁 관람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활동 종료 후에는 농협 사과와 학용품을 아동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오성근 NH농협손해보험 전략총괄 부문장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쌀 요리 체험활동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