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출처=KG제로인
이미지 확대보기유형별로 살펴보면 배당주식형 펀드가 0.34%로 유일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중소형주식 펀드, K200인덱스 펀드는 각각 -0.62%, -0.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형 펀드 역시 0.25%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1.0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 1908개 중 447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492개로 나타났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TIGER생활필수품상장지수(주식)’ 펀드가 6.63%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2위는 ‘KBSTAR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 펀드로 6.41%, 3위는 ‘삼성KODEX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 펀드 6.33%였다.
한주간 국내증시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8일 장중한때 2490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으나 이후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07% 하락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08%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6.17%), 철강금속(4.77%)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전자(-3.95%), 은행(-2.34%)은 약세를 기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