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신임 악사손보 장기보험 전략추진 본부장/ 사진제공=악사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이훈 본부장은 1993년 신한생명에 입사해 보험업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1996년에 라이나 생명에서 20년간 근무했으며 영업 총괄 임원으로서 TM 및 대면 영업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부터는 시그나코리아의 라이나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악사 손해보험은 일반 장기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난 지난해 말 Casualty 전략 추진 본부를 신설했다. 올해 3월에는 운전 습관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운전자’를 출시하했으며 홈쇼핑 및 인포머셜 광고를 런칭하며 적극적으로 신규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선임된 이훈 본부장은 일반 장기 상품의 개발 및 판매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는 “이훈 본부장이 그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종합손보사로 도약하고자 하는 악사손해보험의 혁신과 변화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