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리그는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늘 24일부터 3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은 후 11월 본격적인 수익률 대회가 매월 상시적으로 열린다.
실전투자리그는 국내외 주식 각각 2개 리그씩 총 4개 리그다. 국내 리그는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일반 리그’, 전문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프로 리그’로 나뉘어 수익률을 겨룬다. 해외 주식 수익률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리그’,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중국 리그’로 운영된다. 각국 통화로 리그 별 기준 금액이 충족되면, 4개 리그 동시 참여도 가능하다.
순금돼지는 매월 12마리가 지급되며, 리그 별 수익률 상위 3명(총 12명)에게 1돈~3돈이 제공된다. 선착순 신청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주어지며, 리그 별 100명씩 총 400명이 대상이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실전투자리그 참여 기준을 낮췄다" 며, "실전투자리그를 통해 국내/해외 개인 주식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