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영등포 대동초등학교 어린이 40명과 함께 '2017 행복나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자료=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영등포 대동초등학교 소속 어린이 40명이 참가하여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 게임, 포토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FC서울 황선홍 감독과 윤일록 선수 등 대표선수 4명,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개인 맞춤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 스포츠 가방 등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어린이 경제교실’,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급식지원사업’ 등 유·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