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규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코리안리 임직원들이 17일부터 18일까지 청주시 내수읍 저곡마을에서 ‘새뜰마을 주건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1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종규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코리안리 임직원은 취약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가옥 천장 합판 교체, 도배, 건물 외벽 도색, 가옥 내외부 환경정화, 공간박스 제작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코리안리는 지난해 5월 새뜰마을사업 기공식을 시작으로 저곡마을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새뜰마을사업은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