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리정원' 포스터 이미지
영화 유리정원은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는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리정원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과 함께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첫 상영될 예정이다.
배우 문근영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미스터리한 과학도로 분했다.
영화 유리정원은 현재 와디즈에서 채권형 펀딩을 진행 중이다. 만기 6개월 연 표면금리 5.0%의 채권형으로 진행되는 펀딩은 관객수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6개월의 짧은 만기와 관객 수에 따라 합산금리 최대 연 60%까지 책정됐다. 현재 펀딩은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상태며 모집금액을 증액해 추가 펀딩을 받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