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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브랜드열전⑧] 상상 속 주거 현실 구현 한화건설 '꿈에그린'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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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05 22:14

2001년 런칭 이후 약 6만여가구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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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아파트브랜드 '꿈에그린'.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 아파트브랜드 '꿈에그린'. 사진=한화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과거와 달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의 차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이에 한국금융신문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아파트 브랜드를 살펴본다./편집자주

한화건설 아파트브랜드 '꿈에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이다. 상상 속에서 소망하던 주거 생활을 현실에서 구현하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가 담겼다.

◇ 자연에 어우러진 품격 생활 추구

꿈에그린의 브랜드 철학은 상상 속에서 소망하던 주거 생활이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간과 자연,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세가지 그래픽 모티브는 산, 새, 풀이다. 이는 도심 속 현대인이 꿈꾸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롭고 품격 있는 생활'을 의미한다. 꿈에그린은 친환경주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꿈에그린 자연, 꿈에그린 생활, 꿈에그린 첨단, 그리고 꿈에그린 사람들, 당신이 동경하는 모든 생활이 꿈에그린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한다.

2001년 런칭 이후 꿈에그린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약 6만여 가구를 공급했다. 1만2000여가구에 이르는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민간도시개발사업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를 통해 신도시 개발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가지게 됐다. 공급 지역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전, 천안, 창원, 여수, 제주도 등 다양하다.

◇ 영등포타운 등 10월 이후 3개단지 분양

꿈에그린은 10월 이후 3개의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중 이달에 분양을 실시하는 '영등포타운 꿈에그린'은 가장 주목받는 단지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185가구 중 14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42~112㎡다. 영등포타운 꿈에그린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지하철 1·2·9호선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철을 통해 여의도까지 4분, 마포 8분, 광화문까지는 17분 거리에 있다. 강남과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노원·세종에도 꿈에그린은 분양을 실시한다. 오는 12월 노원 상계 꿈에그린, 세종 행복도시 분양이 예정됐다. 노원 상계 꿈에그린은 총 1062가구 중 80가구, 세종 행복도시는 118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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