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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 풍선효과 수혜 ‘영종 힐스테이트’ 눈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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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9 16:16 최종수정 : 2017-09-29 17:25

고강도 규제 비껴간데다 주변 인프라 호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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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힐스테이트 단지 조감도

△ 영종 힐스테이트 단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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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부가 지난 8월 2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통해 기존 조정대상지역에 이어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따로 지정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오히려 주목받는 아파트 분양단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정부는 청약 1순위 자격 기간과 납입횟수를 비롯해 LTV·DTI 등 대출 규제를 옥죄고 다주택자와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에게도 규제 문턱을 높였다.

투기과열지구 오피스텔 또한 100실 이상일 경우 입주 때까지 분양권 매매를 양도를 제한했다.

강력해진 규제 탓에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를 피한 지역을 향한 풍선효과 기대감이 샘솟고 있다. 규제를 피해 알짜배기 지역으로 수요가 커지는 추세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천은 수도권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도 제외되면서, 양도소득세, 양도비과세, 주택담보대출 등에 따로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인천 내에서도 가장 많은 호재를 지니고 있는 영종도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이 초읽기에 들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복합사업단지로 구성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공항 시스템으로 조성 되면서 연간 여객처리능력은 5400만명에서 7200만명으로 치솟는다. 화물처리능력도 450만t에서 580만t으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 하늘도시 내 우수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 ‘영종 힐스테이트’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도 쏠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7-2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총 1628세대 규모의 단지로써 뛰어난 입지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까지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설계와 쾌적한 생활인프라도 갖춰 높은 주거 만족도가 전망된다. 전용 83㎡ 단일면적 및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또한,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현재 ‘영종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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