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중국의 내수 철강제품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재무 구조 개선 지속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열연강판 기준 상계관세를 최고 수준인 61%로 부과받고 있어 추가 관세 부담 우려 적음.
◇GS
-8월초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이후 주가는 20% 이상 하락. 펀더멘탈대비 과도한 하락 추정
-3분기 GS칼텍스 실적은 경쟁기업대비 낮지만, 4분기부터 재가동함에 따라 실적증가 전망.
-GS파워와 GS EPS 등 민자발전의 실적개선은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전년대비 개선되고 있음.
◇대웅제약
-3분기 오송 신공장 K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으로 나보타 물량 공급 확대에 따라 국내 및 수출 증가로 매출 성장 기여 전망.
-2018년 상반기 나보타의 FDA(미국 식품의약국), EMA(유럽의약품청) 판매 승인 예상.
-미국 내 소송 각하 여부에 따른 반등 가능성.
-전년 하반기 낮은 기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 존재.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